살림하는 남자들에서 큰 인기를 얻은 김승현 배우님이 예능에 이어 스크린에도 등장을 해 큰 기대를 받았던 영화 '혼 공포의 시작'이 지난 2월 13일에 개봉을 했는데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관객들이 큰 실망을 안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항상 남편(최규환 배우)과 주변 사람들이 죽는 악목을 꾸는 '장주(옥지영 배우)'는 어느 날 산 속으로 건물을 매입하러 간 남편이 악목 속 이야기처럼 사라지게 되고.... 실종 사건을 위해 만난 최형사(김승현 배우)는 오래 전 발생한 연쇄 실종 사건과 연관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끔찍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렇게 남편의 실종사건을 파해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줄거리는 그럴듯 한 것 같은데 실제 영화를 관람하고 온 관객들의 리뷰는 처참하기 그지 없는데요. 정확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