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손목터널증후군이 왔는지 손목이 너무 아파서 버티컬 마우스를 하나 샀어요. 근데 버티컬 마우스는 너무 어색해서 작업 속도가 너무 떨어지더라고요. 물론 버티컬 마우스도 익숙해지면 편하게 쓸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기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다른 마우스를 찾아보다가 손목에 부담도 덜주고 성능과 기능이 탁월한 로지텍 MX Master3 마우스를 아마존 직구로 구매했어요. 세트로 MX Keys 키보드도 같이 구매했어요. 국내 직구 판매자들 가격대랑 제가 직접 배대지 통해서 사는거랑 별반 차이가 안나길래 그냥 질렀답니다. 마우스가 도착해서 약 한달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남깁니다. 겉박스야 뭐 별다른게 없으니 바로 패스하겠습니다. 겉박스 안에는 또 박스로 포장돼 있는데요. 이걸 또 열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