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에서 장가 회장 장대희에 이어 최강 악역인 장근원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안보현님의 유튜브 댓글이 아주 핫합니다. 먼저 좀 웃고 가볼까요? 한편 안보현 배우님은 1988년생 부산출신으로 중고등학교 시절 아마추어 권투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비인기 종목인 복싱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복싱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는 과정에서 영화를 보고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187Cm의 큰 키 때문에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아 모델학과에 진학 했고, 거기서 배우 김우빈을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07년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해요. 그리고 모델 출신 배우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보현 배우님도 배우의 길에 들어섰고,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로서 데..